안녕하세요 DCM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아침, 실장님께서 김과장님 생일 빵 맞아야 한다고 하시길래 생일이 언젠지 여쭤보니 다음 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조피디님께 얼른 김과장님 생일빵 때려야 한다고 전달해드렸죠 ㅋㅋ 오고가는 생일빵에 정이 쌓이는 DCM 가족들 ㅎㅎ 오전 일과가 끝나고 오후에 생일 파티를 위한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배달 됐어요! 맛있는 음식들이 와서 열심히 셋팅중인 우리 참새씨^^

보통 치킨집이 저녁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실장님께서 여러군데 문의해본 후 겨우 찾아서 주문한 돈치킨의 치킨과 피자들입니다 ㅎㅎ 고생끝에 보기만 해도 군침이 사악~ 도는 맛있는 음식이 오네요!

새하얀 생크림 케이크에 생일초 한개씩 다 꼽는거 보다 숫자초가 더 귀엽고 이쁘죠? 김과장님께 생신 축하드린다고 했는데 생신 아니고 생일이라고 ㅋㅋ 그래서 다시 정정해서 생일 축하드린다고 했어요~

고구마 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등 과 치킨들은 순한맛, 매운맛, 더 매운맛으로 골고루 주문하셔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치킨은 매운맛과 더 매운맛이 보기엔 똑같이 생겨서 우리의 치킨 감별사인 참새씨에게 모두들 감별해달라고 햇어요. 참새씨는 딱 먹고 바로 매운 강도를 감별해서 모두들 그말 듣고 치킨 먹었답니다 ㅋㅋ 치킨 소믈리에! 치킨 감별사! 참새씨 짱*_*

요즘 많이들 찍으시는 항공샷도 한번 찍어 봤어요~ 제가 키와 팔이 짧아 음식들이 다 안나왔네요 ㅜㅜ 다음에 촬영할땐 고무고무 열매를 먹고 팔 쭉 뻗어서 다 나오게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전 직원이 모여서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려서 김과장님께서 해맑은 아이처럼 너무 좋아하시네요^.^

4월 생일 맞이하신 김과장님 생일 한번 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