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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는 미친듯이, 놀때는 화끈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디씨엠건기 식구들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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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리제인의 2박3일 광저우 무역박람회 참관 후기 3탄!
작성자 (ip:)
  • 작성일 2014-11-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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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서의 둘째날! 오전 동안 전시장 관람을 끝내고 현지 유학생인 통역가이드분과 함께 자유여행을 하러 이동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이동이동 ㅎㅎ 처음엔 11번의 정거장을 거쳐야 했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꾀 많은 정거장을 지나야 했던 것 같아요. 왠지 지하철을 보니 한국에 있는 것 같은 익숙한 기분! 사장님과 실장님은 저녁에 만나기로 한 후 먼저 휴식을 취하러 호텔로 가시고 저희끼리 열심히 이동했죠.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와보니 굉장히 넓은 광장과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마침 근처에 맥도날드가 보여 점심은 간단히 햄버거로 결정했어요. 상하이버거를 먹었는데 좀 느끼하고, 감자튀김은 너무 짜고.. ㅜㅜ 음료수, 탄산을 안좋아하는 저이지만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이날 콜라를 벌컥벌컥 마셨다는 ㅎㅎ

 

 

길거리 구경, 시장 구경을 하러 다니다 택시를 잡기위해 쉬는 중이에요. 저렇게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재밌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택시를 잡고 슝슝~ 중국에선 택시잡기가 은근히 힘들었어요.

 

 

그러고보니 광저우는 길거리마다 요렇게 커다란 나무가 굉장히 많았어요. 계절도 여름이라 온통 초록투성이 ㅎㅎ 나무가 너무너무 이뻤어요♥

 

 

하루종일 걸어다닌 탓에 피곤해서 다같이 쉬자 하고 커피숍에 들어갔는데 안에 슈퍼도 같이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다들 커피를 드시는데 저 혼자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ㅋㅋ 그래서 결국 정프로에게 하겐다즈 그린티를 얻어먹었죠! 잠시 후 정프로도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먹었는데 표정이 ㅋㅋㅋ 그린티인줄 알고 사왔더니 와사비맛 아이스크림이래요. ㅋㅋㅋ

 

 

그렇게 다같이 커피숍에 퍼져있다가 사장님과 실장님을 만나 저녁을 먹으러 고고! 둘째날 저녁은 비싼 해산물을 먹었어용♥

 

 

별의별 음식이 다 있으니 구경가자고 해서 내려왔는데, 생각보다 재료들이 평범하더라구요. 개중에는 물방개가 가장 특이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정말정말 다양한 요리재료들! 매콤한 탕을 주문하려 하는데 한국과는 조리법이 다르다보니 주문하면서도 불안불안..(매콤하게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나중에 보니 역시 기름이 둥둥 ㅜㅜ)

 

 

사장님께서 커다란 가재가 가운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지 않겠냐며 시켜주신건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ㅎㅎ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머리가지고 장난치기 ㅋㅋ 꼬리가지고도 막 장난쳤는데 접힐때 손이 꼬집혀서 피해자가 속출 ㅋㅋ 이때 막 돌아가면서 레몬 먹기도 도전했었는데 지금까지 먹은 음식들의 맛이 리셋이 되었다며 ㅋㅋㅋ 무지무지 재밌었어요.

 

 

식후 발마사지를 받고 또 찾아온 길거리 테이블! 맥주로 간단히 마무리했던 마지막 밤이었어요.

 

 

다음날 아침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셀카봉 놀이~ 다들 돌아가면서 열심히 찰칵찰칵! 정프로가 들고 온 셀카봉이 광저우에서 지내는 내내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ㅎㅎ

 

 

입국하기위해 티켓팅을 하고나니 한시간 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친구와 부모님 선물을 살겸 면세점을 한참 돌아다녔죠. 결국 비행기안에서도 귀걸이 하나 더 질러주고 ㅋㅋ

 

 

그러고보니 입국할때도 똑같이 정프로와 제가 창가자리더라구요. 요변엔 햇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창밖을 실컷 구경했어요. 구름층이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저렇게 딱 갈라져있는걸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지평선을 하늘버전으로 보는 느낌?

 

 

공항을 나서며 마지막 사진! 요렇게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 친구는 장기 안털리고 무사히 왔냐며 저의 귀국을 축하해줬어요. ㅋㅋ 이로써 DCM 식구들의 2박3일 중국여행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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