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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는 미친듯이, 놀때는 화끈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디씨엠건기 식구들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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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리제인의 2박3일 광저우 무역박람회 참관 후기 2탄!
작성자 (ip:)
  • 작성일 2014-11-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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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서의 둘째날 아침!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서 다시 무역박람회에 참관하러 가는 길이에요. 그런데 마침 근처 공터에서 발전기를 만지며 끙끙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실장님께서 현장직원분들께 '발전기 수리해야죠!!' 라고 외쳐서 중국까지 와서 발전기 수리할 뻔했던 ㅋㅋ

 

 

오늘도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 사진에 생략된 부분까지 모두 다 박람회에 참관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에요. 그래도 줄이 금방금방 줄어들어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답니다. ㅎㅎ

 

 

외국분들 사진촬영을 도와주고 있는 정프로의 뒷모습에 빵터진 실장님_jpg

 

 

둘째날은 현지 유학생으로 통역가이드를 해주실 분과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모두 다 멍하니 기다리는 중이에요.

 

 

그 와중에 셀카봉에 재미들린 조과장님과 이를 한심하게 바라보고 계신 사장님..ㅋㅋㅋㅋ

 

 

그리고 약속시간이 지났음에도 나타나지 않는 통역가이드 분을 홀로 애타게 기다리는 신과장님_jpg

 

 

통역가이드분에게 위치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물통을 흔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건물이 워낙 넓다보니 위치를 잘 몰라서 서로 다른 곳에 있었나 보더라구요.

 

 

위에서 내려다본 전시장! 여기가 다는 아니지만 한층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수많은 부스들이.. 이번 무역박람회에선 산업기계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여긴 아마 지하였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구경다닌 곳 중 가장 재밌었던 곳!

 

 

특히 요 3D 프린터에 푸욱 빠지신 조과장님! 그런데 하나의 물체를 인쇄해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8시간인가? 아무튼 어마어마하게 걸리더라구요.

 

 

이게 다 3D프린터로 만들어진 것들이에요. 영상으로 여러번 접한적은 있지만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눈에 가장 띄었던 피아노! 리듬게임처럼 노트가 내려오면 그에 맞춰 건반을 치면서 음악이 연주되는 피아노였어요. 돈만 있으면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 ㅠㅠ 정프로는 미래의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팜플렛을 받아갔지만 어마무시한 가격때문에 미래의 딸에게 사과를 했더랬죠. 딸아 미안!!

 

 

내부가 워낙 넓어서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했어요. 제일 아래 사진속 표지판? 저게 아마 와이파이를 돈주고 사용하는 그런거인 것 같더라구요.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웬지 비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나가다 저의 관심사인 쥬얼리 샵이 보여서 들어가다 앞에 놓여진 박스로 만들어진 의자에 앉아서 쉬는중이에요. ㅎㅎ 가게 내부에는 이것저것 이쁘고 신기한 것들이 많았는데 사진 촬영이 금지라 아쉬웠어요. ㅜㅜ

 

 

그렇게 외부 전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옆을 보니 요렇게 공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첫째날엔 여기에서 경극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키가 작은 저는 볼 수가 없...또르르..

 

 

그렇게 요기조기 구석구석 돌아다니던 중 도착한 오토바이랑 자동차들이 가득가득 모여있는 곳! 평소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해도 내심 관심은 있던 부분이라 열심히 둘러봤어요. 사실 고등학생때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했던 적이 있어서 유심히 봤죠. ㅎㅎ 실제로는 할아버지나 아빠가 태워주는 오토바이에 얻어타본게 다지만요.

 

 

돌아다니다 보면 저걸 타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는데 저희도 도전! 무게중심만으로 운전을 하는거라 신기했어요. 마침 다리도 아픈터라 저거 하나 타고 전시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편하겠다 싶은 생각도 간절했죠. ㅋㅋ

 

 

그렇게 관람을 마치고 사장님 일행과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서 뒤늦게 셀카봉에 심취하신 신과장님 ㅋㅋㅋ

 

 

전시장 밖으로 나가는 길이 워낙 멀어서 저렇게 생긴 자동차로 이동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날은 자동차 수는 적은데 기다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 회전율이 낮다보니 저희는 무빙워크를 타고 나왔죠. 둘째날 오전 박람회 참관을 끝내고 시작된 DCM 식구들의 자유여행! 뒷이야기는 3탄에서 보여드릴게요. ^^

첨부파일 20141127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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