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M 입니다^^ 근무로 모두들 바쁜 지난주 오후, DCM 가족 중 박 과장님께서 6월 생일을 맞이하셔서 깜짝 생일파티 멋지게 한 소식 알려드릴게요~ 따라오세요!
요즘 DCM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직원들 생일을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실장님께서
요렇게 맛있는 분식들과 케이크 사오셔서 저와 참새씨와 함께 이쁘게 세팅했답니다.
떡볶이, 순대, 만두, 튀김, 김밥 등 분식들을 하나하나 꺼낼 대마다 솔솔 풍기는 냄새들이 너무 좋았어요.
튀김들도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깜짝파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후, 수리팀 직원분들을 불러오려는 찰나! 외국에서 저희 매장에 오시려고 비행기를 타고 오신 고객분이 오셔서 파티는 잠시 미뤄졌죠^.^ 고객님게서 생일상을 차려놓은 모습 보시고는 우리들 때문에 파티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며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고객분들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져도 괜찮다며 수리팀에서 멀리서 오신 고객님 친절하게 응대하신 후 다시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이쁜 케이크에 초를 켜고 박 과장님께 생일 축하 노래도 크게 불러드렸어요 ㅎㅎ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으로 노래 들으신 후 박수로 노래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다 함께 출출한 배를 채웠어요~ 오랜만에 보는 분식이라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ㅋㅋ
딱 허기질 오후 시간이라 다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 매콤 쫄깃한 떡볶이와 함께한 탱탱한 어묵!
어묵 크기가 엄청 커서 하나 먹는데 입안 가득 차더라구요. 역시 분식은 언제 먹어도 넘나 맛있어요.
떡볶이와 먹으면 최고인 김말이도 같이~ 바삭바삭한 김말이랑 오징어튀김도 함께 냠냠 ㅎㅎ
역시 맛있는 건 금방 줄어들더라구요ㅋㅋ
바쁜 와중에도 요렇게 생일 파티로 DCM 가족들과 함께 파티하고 맛있는 음식 먹으니 없던 힘도 솟아나 오후 근무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6월 생일 맞이하신 박 과장님 생일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모무 바쁘시겠지만 잠시 짬 내서 맛있는 긴식 드시면서 하루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DCM이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