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요금이 4인 기준 대당 3만원으로 저희는 2대 예약!

워크샵가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서 다행이지 평소에는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줄 서서 예약을

한다고 하네요 ㅋㅋ

첫 출발시간인 11시에 맞춰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레일바이크 타러 고고~!

레일 옆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속이 뻥 뚫렸어요 ㅋㅋ

이날 날씨는 정말 맑고 화창했지만 바람이 꽤 불어서 조금 추워서 달리면서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커피 한 잔씩 했어요 ㅋㅋ

커피 말고도 간단한 간식거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달리면서 중간에 당 떨어지는 분들은 당 보충하실 수 있어요.

휴게소엔 귀여운 야옹이가 밥 먹고 있길래 조심조심 가서 사진 찍었어요 ㅋㅋ

밥 먹느라 얼굴은 안 보여줘서 아쉽 ㅋㅋ

푸른 바다 앞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저 반짝이는 바다에 치얼스★

오늘의 갬성샷은 이거 한 장이면 말 다했어요 ㅋㅋ

예전에 외도로 워크샵 갔을 때 찍은 진주임 주연 '가을날의 허세샷' 입니다.

테라스에서 한껏 분위기에 취한 진주임님 ㅋㅋ

조피디님이 이 사진에 깊은 감명을(?) 받아 이번 워크샵에서 오마주한 '봄날의 허세샷' 바로 공개해드릴게요!

캬~ 이 맛이지!라는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한 조피디님의 허세샷 ㅋㅋ

진주임님의 허세 못지 않게 조피디님의 허세도 장난 아니죠?ㅋㅋ

이번 삼척워크샵 베스트 샷으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좋은 배경이 있으니 DCM 가족 단체샷도 빠질 수 없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오랜만에 DCM 가족 단체샷도 찰칵!

모두들 표정이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요 ㅋㅋ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코스에는 곳곳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가 사진도 찍어주는데요~

코스가 끝나면 사진을 인화해주시는데 가격이 꽤 나갔다는.. ㅋㅋ

그래도 추억이니 사진 인화도 하고 인화하면 요렇게 파일로도 다운을 받을 수 있어요.

열심히 달리고 난 뒤 점심은 체력 보충을 해주기 위해 갈비로 결정 ㅎㅎ

날씨가 꽤 추워서 그런지 화로를 보고만 있어도 따뜻하더라구요 ㅋㅋ

실장님과 함께 화로에 언 손 녹이며 고기 맞이할 준비했어요!

오랜만에 먹는 내 사랑 갈비♥ 숯불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갈비의 영롱한 자태>.<

처음 먹어 보는 양배추 재래기와 함께 먹는 갈비는 달콤하고 고소함 그 자체~

이날 배가 엄청 고파서 고기도 엄청 먹고 된장찌개에 밥도 한 그릇 다 먹고

1박 2일이 1.2초 같이 짧았던 DCM 상반기 워크샵 즐겁게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