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M (주)대광건설기계입니다!
화요일 오후 4시 이번엔 민트색 컨테이너가 중고 장비를 가득 싣고서 저희 매장을 방문했어요~
입구에 컨테이너와 깔 맞춤된 민트색 진동로라가 가득가득 실린 모습 보이시죠?
안전하게 내리기 위해 지게발과 진동로라의 견인고리를 연결하는 모습이에요.
진동로라는 모두 입구 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후다닥 내려 매장에 진열했죠.
진동로라를 내리자마자 커다란 타이어로라가 등장!
타이어로라는 앞뒤 모두 튼튼한 타이어가 장착된 땅다짐기계인데 워낙에 인기가 많아
입고될 때마다 정비를 마치면 바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품목이죠.
산업현장용 대용량 디젤발전기와 디젤스크류콤프레샤도 견인고리를 이용해 안전하게 내렸답니다. ^^
발전기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전류를 공급해주는 장비이고, 콤프레샤는 바람을 내뿜는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등산로 아래에서 흙을 털어낼 때 사용하는 에어건도 요 콤프레샤를 이용해 바람을 내뿜는거죠.
이렇게 내린 장비들은 매장 앞에 열을 맞춰 진열을 하죠. 고소작업대도 들어왔네요~
이랬던 중고 장비들이 정비를 마치고 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비포/애프터로 보여드릴게요. ㅎㅎ
컨테이너 속 장비를 모두 내렸는데 앞 쪽에 커다란 제품이 많다 보니
뒤에 늘어선 중고 진동로라와 타이어로라가 숨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오후에 컨테이너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새 화물을 보낼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한 쪽에 하루 동안 판매된 제품들을 싣는 모습이 살짝 나왔죠.
이상, 컨테이너 중고 장비 입고 소식을 전해 드린 DCM (주)대광건설기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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