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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는 미친듯이, 놀때는 화끈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디씨엠건기 식구들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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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CM 하반기 야유회 4탄! 외도 탐방
작성자 (ip:)
  • 작성일 2015-12-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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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의 야유회 4탄은 멸치잡이 배를 구경하는 사장님과 김대리님의 뒷모습으로 시작!

몽돌해수욕장에서 물수제비 배틀을 끝낸 후 외도로 들어가기 위해 유람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도로 들어가는 인원이 많지 않아 1시간 미뤄져서 자유시간이 생겼죠.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 트럭을 발견!

그러고보니 해상 콘도에서도 내내 고기를 구워먹고 여기서도 먹방을 ㅋㅋㅋ

여행의 묘미는 먹는거 아니겠어요?

 

 

 

 

먹는 사람마다 따봉을 외친다던 이모의 적극적인 홍보에 따라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식빵을 챡챡챡챡, 고수의 손놀림!

 

 

 

 

이번엔 소스를 챠라락~

토스트가 완성되어 갈수록 곧 먹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계란에 햄에 치즈 등등 들어간 재료도 푸짐하고 소스도 듬뿍 뿌려주셔서

이모 말대로 맛이 정말 대박! 따봉이었어요~

 

 

 

 

토스트를 냠냠하고 주변 좀 어슬렁거리다 여유롭게 유람선이 있는 곳에 도착.

 

 

 

 

기다리고 있는데 저 쪽 바위 너머로 정프로가 혼자 내려가더니 마구 소리를 치더라고요.

남자 직원분들 모두 우르르 몰려가서는 한참 안오셔서 실장님과 저는 유람선 탈 시간도 다 되어가는데 저기서 뭐하냐고..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문어가 있었는데 바위 아래로 쏙 숨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난리를..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유람선에 탑승!

 

 

 

 

외도로 가는 동안 주변에 있는 동굴이나 바위에 대해 선장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사진에서 들어가고 있는 곳은 하늘이 십자 형태로 보인다고 하여 십자동굴이라 불리는 곳이래요.

 

 

 

 

동영상에 그 모습을 살짝 담아왔는데 화면에 십자 형태가 다 담기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유람선에서 내려 주어진 시간 동안 천천히 외도를 구경했죠.

한 부부가 섬 전체를 사들여 이곳 저곳을 조금씩 가꾸어가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해요.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는데 어느 한 곳 소홀하지 않고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데다 1시간 넘게 걸었는데도 다 둘러보지 못할 만큼 규모가 컸죠.

 

 

 

 

한참 구경하다가 커피숍에도 들렀는데 여기 테라스에서 내다본 경치가 너무 이뻤어요.

마치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 있는 바다를 보는 느낌. ㅎㅎ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허세사진 찍기 ㅋㅋㅋ

 

 

 

 

카페에서 쉬다가 내려와서 조금 걷다보니 이 곳 외도를 아름답게 가꾸다

먼저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내는 할머니의 글귀가 새겨져 있네요.

 

 

 

 

마지막엔 이 곳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아름답죠?

사진 찍다가 안에 둘러보고 나오시는 조과장님이 빼꼼 ㅋㅋㅋㅋ

 

 

 

 

그리고 곧 저희가 타고 나갈 유람선이 도착해서 외도 관광을 끝내고 나왔죠.

여기에서 나가는 동안에도 선장님께서 주변에 있는 바위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상주로 돌아오기 전 회를 먹으러 횟집으로 고고~

그렇게 DCM의 하반기 야유회는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ㅎㅎ

 

3탄에서 물고기가 잔뜩 들은 살림망을 보여주며 후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DCM 매장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보니 그동안 열심히 낚아서 깨끗하게 손질까지 다 해놓은

물고기/호래기가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정프로가 쓰레기인줄 알고 버리고 왔다고..

박과장님께서 으아!!! 집에 가서 라면에 호래기 넣어 먹어야하는데!! 하면서 엄청 아까워하셨어요.

아직까지도 간간히 호래기!! 하고 외치는 안타까운 절규가 들린다는 그런 후기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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