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무실을 지키던 써니실장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굳어가는(?) 몸을 보며 한숨만 하고 있었드랬죠. ㅋㅋ
그러던 어느날 결심을 했습니다.
'아! 나도 운동을 해야겠구나! T_T'
저녁마다 배드민턴을 하는 정프로가 있었기에, 점심시간마다 같이 배드민턴을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마당에 파렛트를 세워 즉석 경기장을 만들어놓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듯 했으나..
▲ 살살 간(?)을 보고 있는 정프로.
▲ 마냥 즐거운 써니실장.
▲ 그러나! 이어지는 정프로의 강력한 스매싱!!!
"봐주기 그런거 엄딱!"
그렇습니다.
초보고 뭐고 없는 정프로의 공격에 써니실장의 배드민턴 운동은 하루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T_T
덧>
저희 마당이 좁아보이는데요.
조만간 넓은 새 사업장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언능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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